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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vol 2. (약물/희귀난치성 산정특례/ 재활운동)

질병에 관하여/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

안녕하세요~ physiotherapy입니다.

 

 

 

파킨슨병 vol1에 이은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주로 처방받는 약물재활운동에 대해 다루려 합니다. 

 

 

 


 

 

 

▷약물처방(pharmacological management)

 

약물 유형  약물 평균 용량 야기할 수 있는 부작용
항콜린제(anticholinergics)
트리헥시페니딜(Trihexyphenidyl)

벤즈트로핀(Bentropin)

2mg trd

1mg bid
입의 건조함, 어지러움, 시야손상, 설사, 구토, 어지러움
도파민 대체제(dopamin replacement) 레보도파(Lecodopa)

카르피도파(Carbidopa)

시네메트(Sinemet)

시네메트 CR (Sinemet CR)

10~100mg tid/qid

25~100mg tid/qid

25~250mg tid

25~100mg tid

근육긴장이상, 비정상적인 움직임, 설사, 구토, 어지러움, 환각
도파민 작용제(dopamin agonists)
펄고라이드(pergolide)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



1mg tid


5mg tid


신경불안, 운동이상증, 불면증, 환각, 설사, 어지러움, 피부홍통증

설사,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경련, 변비, 페섬유증, 복막섬유증
항바이러스제(amantadine) 시마딘(symadine) 100mg bid 어지럼증, 망상피반, 부종

(bid= 하루 두 번 / tid= 하루 세 번 / qid= 하루 네 번)

 

 

 

항콜린제(anticholinergics) =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방해하는 약물입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떨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쓰입니다.

 

 

 

도파민대체제 = 도파민으로 변환되고 혈관- 뇌 장벽(Blood- brain barrier)을 통과할 수 있는 전구체로 도파민을 분비하고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여 파킨슨 병에서 보이는 내생적 도파민의 고갈을 막습니다.

 

 

 

도파민작용제 = 도파민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희귀난치성 산정특례

 

 

 

 

파킨슨병은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 대상에 포함이 됩니다. 

 

 

 

 

 

 

산정특례 등록제도 =  진료비 부담이 큰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중증화상/ 결핵환자 분들의 본인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이다. 산정특례 질환으로 등록한 환자에게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0~10%)을 주는 제도입니다.

 

 

 

산정특례 신청방법 = 위의 언급된 질환으로 확진이 난 환자는 의사가 발행한 "건강보험 산정특례 등록신청서" 를 공단에 제출하거나, 요양기관에 EDI를 활용해 공단에 등록신청 대행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파킨슨병은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에 속하고 5년간 본인부담 면제입니다. 하지만 산정특례 대상이어도 모든 의료비가 산정특례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고 비급여 항목, 입원 시 상급병실료 등의 금액은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파킨슨병 환자분들이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시곤 하십니다. 

 

 

 


 

 

 

▷재활운동

 

 

 

 

그렇다면 재활운동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이번 구간은 책과 논문의 내용도 포함이 되어있지만 제 치료 경험도 다분히 녹아들어간 점 참고해주세요!)

 

 

 

우선 파킨슨병은 퇴행성(degenerative) 병변입니다. 희귀난치성

즉, 증상의 완치는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파킨슨병은 진행시기별 증상이 존재합니다. (파킨슨병 vol1에 잘 정리를 해 두었습니다) 이 증상들의 진행시기를 늦추는 게 목적으로 두고 치료의 방향성을 잡아야 합니다. 

 

 

 

 

 

 

 

 

파킨슨병의 대표적인 증상 4가지입니다. 

 

 

 

팔과 다리가 편측성에서 양측성으로 휴지 시 떨림에서 동작시 떨림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신에 경직이 발생하므로 점점 자세가 목은 구부러지고 얼굴은 앞으로 나오며 어깨는 안으로 굽고 등이 굽습니다. 얼굴에 표정근이 경직되어 표정 변화가 점점 나타나지 않게 되고 혀와 삼킨 근육의 경직으로 목소리 톤 조절이 어려워 하나의 톤으로 목소리를 내게 되고 삼킴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굽어진 자세에 따라 갈비뼈의 변성이 오고 호흡근의 능력이 저하되어 호흡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됩니다. 

 

 

 

수의적인 움직임 속도가 느려지고 움직임의 크기가 점점 작아집니다. 운동을 시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립니다. 

 

 

 

정위 반응이 소실되어가고 중심을 잡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주로 뒤로 넘어질 거 같다고 표현을 많이 합니다. 또한 몸이 흔들리기도 하고 심해지면 서 있거나 걸을 때 흔들거린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특히 복잡하고 어지러운 환경에서 균형감각과 협응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좁은 모퉁이를 회전하거나 뒤 돌기 등의 동작수행을 어려워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중점으로 운동을 해야 될까요?

 

 

 

① 항중력근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항중력근은 자세유지근이라 불리고 인간이 중력에 대항하여 직립 보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근육의 집합을 가리킵니다. 대표적으로 척추세움근, 배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종아리세갈레근 등이 있습니다. 

항중력근을 강화시키려면 스쿼트 운동, 런지 자세, 만세 자세로 서 있기, 두 팔 땅에 닿고 만세 하기 등 서 있는 자세에서 다양한 응용을 통해 항중력근을 계속 사용해 주어야 합니다.

 

 

 

② 몸통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회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파킨슨병의 경우 몸통 회전이 잘 안 되는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천장보고 누운 상태에서 몸통을 회전할 때 통나무처럼 일자로 회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팔과 다리 몸통이 분리되어 회전이 일어나도록 해야 되고 갈비뼈로 이루어진 등과 허리 부분 골반 부분 사이의 회전이 잘 돼야 합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 양 팔 벌리고 몸통 돌리기, 팔짱 끼고 좌, 우 뒤돌아보기, 서 있는 자세에서 몸통 수그리고 신발끈 묶기, 앉은 자세에서 다리 벌리고 몸통 숙여 발목 잡기, 누운 자세에서 팔부터 다리 순서로 회전하기, 누워서 수영하는 모습 따라 하기 등등 난이도에 맞게 운동을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③ 호흡운동

 

결국 파킨슨병의 종말은 대부분 호흡계 문제입니다. 반드시 복압을 유지해주고 코어근육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호흡은 가로막 호흡(복식호흡)을 해주셔야 합니다. 

 

 

 

④ 저항운동

 

운동감소, 근육경직에 따른 근약화를 막기 위해 스쿼트, 가벼운 무게의 아령, 계단 오르기, 맨손운동 등 환자가 가능하다면 실시해주는 게 좋습니다. 설 수 없다면 요가매트 위에서 브릿지 자세유지, 네발기기 자세, 무릎 꿇는 자세 등으로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⑤ 균형운동

 

균형능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균형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균형능력이 좋으시다면  밸런스 패드, 짐볼, 고무 튜빙을 통한 운동도 좋습니다. 한 발로 서기, 일자로 서기, 다리 모으고 서기, 눈감고 서기, 까치발 서기, 줄 따라 걷기, 뒤로 걷기, 옆으로 걷기 등 난이도에 맞게 균형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파킨슨병 환자분들은 쉽게 피곤해지므로 반드시 강도는 낮게 , 빈도는 높게 설정하셔야 합니다.

 

 

 

파킨슨병 환자분들은 자극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므로 운동 명령, 지시 등을 수행할 때 시작적, 청각적 요소를 동시에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파킨슨병 환자분들은 우울증, 불안에 늘 시달리십니다. 보호자나 주변 지인분들은 파킨슨병 환자의 변화 없는 무표정, 단조롭고 낮은 목소리 때문에 잘 인식 못할 수 있지만 그늘은 늘 우울합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큰 목소리로 환자분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재활운동의 경우 제 임상적 경험 또한 많이 적용돼있음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대에 가장 주목받는 질병군이 인지능력과 관련된 병들인데 대표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등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지장애가 파킨슨과 연관이 있다는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고 아직도 파킨슨 병은 정복되지 않고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인 질병입니다. 

 

 

 

 

이 포스팅에 대한 지식이 여러분의 풍요로운 삶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파킨슨병 vol 1. (정의/ 유병률/ 진행/ 증상/도파민)

질병에 관하여/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PD)

안녕하세요~ physiotherapy입니다.

 

 

 

 

 

 

 

 

 

 

 

오늘은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PD)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817년 "손을떠는 마비(shaking palsy)"라고 묘사된 이 병은 James Parkinson 박사에 의해 "Parkinson's disease"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PD)의 정의 

 

 

 

도파민을 활성화 및 분비시키는 신경세포(중간뇌의 바닥핵에 존재하는 흑색질은 검은 갈색의 큰 회백질로 신경 세포가 많이 모여 있어서 골격근의 무의식적인 운동을 담당하고 배쪽등판핵을 통해 도파민 생성에 관여함)의 퇴행신경세포의 퇴행, 루이소체의 축적으로 일어나는 퇴행성, 진행성 병변.

 

 

 

 

파킨슨병 유병률  

 

 

  • 전세계적으로 400만 명이 발생했고, 모든 인종에서 발생한다. 
  • 발병은 55세부터 65세에서 주로 시작하며, 평균적으로 65세에 최고조를 이룬다. 
  • 남성이 여성보다 파킨슨병에 1.8배 정도 더 위험하다. 

 

 

 

파킨소니즘(parkinsonism)이란?

 

 

파킨소니즘(parkinsonism)은 파킨슨병 증상을 보이는 그룹군을 말하는대요. 파킨소니즘은 세 개의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1.  중뇌의 바닥핵에서 발생하는 도파민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
  2.  바이러스, 독성물질, 약물, 악성종양 등의 이차적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
  3.  신경계의 퇴화, 변성에 의해 국소적으로 파킨슨병 징후를 나타내는 경우 (파킨슨 플러스 증후군이라 불리고 알츠하이머 치매, 뇌의 국소적인 뇌졸중, 루이소체질병, 수두증, 광우병, 윌슨병, 청소년기 무도증 등이 있다)

 

 

 

▷파킨슨병의 진행

 

 

 

 

 

 

혼과 야의 스케일은 파킨슨병 환자의 자세와 장애의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등급화한 유명한 척도이다. 

(위의 인용사진은 1.5/ 2.5 단계를 논문에서는 따로 구분해 놓은 것이지만 원래 혼과 야의 스케일은 1,2,3,4,5의 다섯 단계로 구분하였다)

 

 

혼과 야의 스케일/ hoehn and yahr scale

 

1단계 = 한쪽 손이 경미하게 떨리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음

 

2단계 = 양쪽 손이 경미하게 떨림/ 중심잡기가 어려움

 

3단계 = 정위반응소실 / 의자에서 일어날 때나 회전할 때 불안정함/ 독립생활을 할 수 있지만 몇몇 활동이 제한됨

 

4단계 = 보조기구를 통해서만 걸을 수 있다 (독립보행 불가능)

 

5단계 = 휠체어 또는 침상생활만 가능하다 (직립 자세 불가능) 

 

 

 

 

▷파킨슨병의 증상

 

 

 

 

 

 

 

 

 

경직(Rigidity) = 파킨슨병 환자들은 자주 다리나 팔이 무겁거나 뻣뻣하다는 호소를 합니다. 경직이란 어떤 동작을 수행하는 작용근과 대항근이 동시에 굳는 현상입니다. 가령 팔을 구부리려면 구부리는 근육은 작용근이라 부르고 팔을 펴는 근육은 반대 동작이므로 대항근입니다. 팔을 구부리려면 작용근은 길이가 짧아지면서 수축해야 되고 동시에 대항근은 길이가 길어지면서 이완을 하는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경직이 있으면 한 자세에서 작용근과 대항근이 뻗뻗하게 굳어 있어서 움직임이 어려운 상태를 뜻합니다. 특히 파킨슨병 환자들은 2가지 경직의 형태가 많이 보이는데 팔, 다리를 움직일 때 톱니가 돌아가듯이 관절이 움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 때문에 톱니바퀴 경직(cogwheel rigidity), 납자루관 경직(leadpipe rigidity)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파킨슨병 환자들은 표정근육도 경직이 와서 얼굴 표정과 말하기에 제한을 받습니다. 마스크를 쓴 것처럼 표정 변화가 없어서 마스크 얼굴(masked face)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운동서행증(bradykinesia) =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뜻합니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움직임을 시작하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이것은 점차적으로 운동을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해 지고, 나중에 운동 불능까지 가게 됩니다. 따라서 파킨슨 환자에게 지시를 내릴 때는 시각적 자극과 청각적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떨림(Tremor) =

70% 의 파킨슨병 환자들은 한쪽 손의 떨림을 경험합니다. 이때 떨림을 마치 알약을 굴리고 있는 떨림으로 묘사하곤 하여 알약 굴리기 떨림(pill rolling tremor)라고 부릅니다. 중요한 떨림의 특징은 어떠한 동작을 진행하고 있을 때에는 발현되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을 때 떨림이 지속되는 휴지기 떨림(resting tremor)입니다. 잠을 잘 때에는 떨림이 사라집니다. 초기에는 휴지기 떨림이 진행되지만 후기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동작을 수행할 때도 떨림(action tremor)이 진행됩니다. 

 

 

 

▶ 자세 불안정(postural instability) = 자세 불안정은 신체 근육의 경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므로 나타납니다. 경직은 근약화와 관절가동범위를 감소시킵니다. 특히 항중력근의 약화를 일으킵니다. 항중력근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이 중력에 대항하여 수축하는 근육으로 주로 몸통에 위치합니다. 항중력근의 약화는 머리부터 몸통을 점점 앞으로 숙이게 만듭니다. 이런 자세를 구부려진 자세(stooped posture)라고 부릅니다. 파킨슨병 환자의 자세 불안정은 낙상(falling)의 위험성을 높이고 활동량의 감소와 식단의 불균형은 골다공증(osterporosis)을 유발합니다.

 

 

 

▶ 근수행력(muscle performance) = 근감소와 근육 약화가 일어납니다. 또한 피로(fatigue)를 상당히 자주 느낍니다.

 

 

 

▶ 보행(gait) = 파킨슨병 환자들은 앞으로 숙여진 자세로 총총걸음(festinating gait), 질질 끄는 걸음(suffling gait)을 하게 됩니다. 

 

 

 

▶ 감각장애 = 파킨슨병 치료제로 L-dopa가 사용되는데 복용 부작용이 이상감각과 통증입니다. 또한 눈 기능장애가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한 약물의 영향으로 시각이 흐려지거나 빛 공포증, 백내장 및 녹내장이 오기도 합니다.

 

 

 

▶ 삼킴 장애(dysphasia) = 95퍼센트의 파킨슨병 환자분들이 삼킴 장애를 겪습니다. 삼킴 기능의 장애는 폐렴을 조심해야 합니다. 

 

 

 

▶ 발성장애(speech disorder) = 발성을 담당하는 근육들도 강직이 오므로 발성장애가 발생하고 특징적으로 목소리가 작아지고 하나의 톤(mono-tone)으로 말을 하게 됩니다.

 

 

 

▶ 자율신경계 장애(autonomic dysfunction)

 

 

 

▶ 우울증(depression)

 

 

 

▶불면증(insomnia)

 

 

 

▶기립성 저혈압(orthostatic hypotension)

 

 

 

▶ 수면장애(sleep disorder)

 

 

 


 

 

이상으로 파킨슨병 vol1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파킨슨병 vol2에는 보존적 치료 접근과 약물 등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가능한 많이 움직이세요.